뉴욕가정상담소(소장 안선아)는 8일 빅브라더스 빅시스터스 전문강사 웬디 마틴씨를 초청,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 지망자와 이미 참가중인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중요성과 방식 그리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마틴씨는 언니, 형들과 성장하는 아동과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관계 기술을 증진시키가 위한 것이라며 멘토들은 다양한 문화활동과 대화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장래와 대학진로 등에 대해 토론하는 등의 도움을 주는 것이 추천된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가정상담소는 성장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성인이 된 1.5세와 2세 한인 청년들과의 만남을 결정해줘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및 자존감 부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언니-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언니와 형 은 21세 이상의 성인이 되어야 지원할 수 있으며 멘토가 되기 위해서는 의무적 교육을 이수, 동생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기술과 이해를 넓히는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가정상담소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멘토와 멘티(동생)를 찾고 있다. 문의; 718-539-6548 교환 108번.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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