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연속 상승일수를 나흘로 연장하며 10개월만에 1만700선을 탈환했다. 다우 구성종목인 존슨앤존슨이 M&A 테마에 합류해 제약주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다. 유가가 하락세로 반전한 가운데 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가 기대치 이상의 큰 폭으로 감소하고, 북동부 지역 제조업황이 예상과 달리 크게 호전됐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13%, 14.19포인트 오른 1만705.64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0.76%, 16.40포인트 떨어진 2146.15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21%, 2.52포인트 내린 1,203.20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7억9,075만주, 나스닥에서는 23억5,459만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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