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찬사연(회장 이종관 목사)이 23일(토) 저녁 6시 애난데일에 소재한 ‘펠리스 레스토랑’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연다.
이 지역 한인교계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꿈꾸며 ‘찬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조직한 찬사연이 처음 마련한 ‘후원의 밤‘에서는 찬양가수 손영진 사모가 공연하며 솔로이스트 앙상블이 특별 출연한다.
중년을 위한 화요찬양집회 ‘7080 개그 튜즈데이’를 인도하고 있는 구명회 집사는 “앞으로 찬사연은 후원이사회 조직을 통해 활동을 강화해갈 방침”이라며 “찬사연의 비전과 계획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순서도 이날 마련된다”고 말했다.
후원의 밤 입장료는 100달러.
한편 ‘영 개그 튜즈데이’ 4월 공연은 오는 26일 저녁 8시 워싱턴예원교회(이홍근 목사)에서 있으며 워싱턴 말씀의교회 ‘프레이즈리버 밴드’와 ‘예원교회 경배와 찬양팀’이 연주를 맡는다.
또 6월26일(일) 저녁 7시에는 랭글리 고등학교 강당에서 ‘제 1회 크리스천 밴드 훼스티발’이 개최될 예정이다.
찬사연은 음향, 영상 등 예배와 관련된 전문인 양성을 위한 예배학교도 열고 있으며 ‘영 개그 튜즈데이’ 및 ‘7080 개그 튜즈데이’에서 활동할 음악 사역자도 모집한다.
문의 (301)785-5166 회장 이종관 목사.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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