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수상
▶ 조승규 목사 <볼티모어 지구촌교회>
“내가 가면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고 예수는 약속하셨습니다. 부활한 후 오순절에 약속한 성령은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일대일 설교를 하신 것이 요한복음 3장 말씀입니다. 니고데모는 당시 유대인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 중의 한 명입니다. 그는 예수가 많은 기적을 행한 것을 보고 들었기 때문에 밤에 예수를 찾아가 선생님은 하늘나라에서 오신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예수는 네가 거듭나야 이 세상에 살면서 하늘나라를 체험하거나 누리게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내가 장성했는데 어떻게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 갈 수 있냐고 반문하자 네가 거듭나야 하늘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훈계했습니다. 마치 바람 부는 소리는 들어도 어느 방향에서 온 지를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성령도 그러하다고 비유로 설명하셨습니다.
성령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는 순간에 성령의 인치 심을 받습니다.(엡1:13). 복음은 예수께서 나의 죄를 대신 담당하고 장사지낸 지 3일 만에 부활한 일입니다(고전15:3-4).
성령을 받아야 할 이유는 성령이 주는 평안과 지혜를 가지고 이 땅에 살면서 하늘나라에서 사는 경험을 갖게 하며 체험케 하는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이 성경을 읽으면 예전에 읽던 책과는 전혀 달라지는데, 전에는 이해가 안 되고 믿어지지 않던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 받아들이는 은총을 누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때에는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그 후 니고데모는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지 확인하십시다.
조승규 목사 <볼티모어 지구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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