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일보는 한인사회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보급과 축구계의 발전을 위해 동부지역 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월5일(일) 메릴랜드 저먼타운의 사커 & 디스커버리 스포츠 센터에서 열립니다. 이 경기장은 기존 포트 벨보어 구장과 달리 뛰어난 잔디와 환경으로 많은 축구인들이 게임을 갖기를 희망해 온 곳입니다.
경기는 최강조, 37세 이상의 장년부, 50세 이상의 OB부(47세 이상 3명 포함)등 3개 조로 편성돼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각 팀당 200달러이며 대표자 회의가 14일(토) 저녁 7시 초원식당에서 열립니다.
한인 축구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국일보배에는 올해도 각 축구팀들이 대거 참가해 미 동부 최강의 축구팀을 가리는 최고 권위의 대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6월5일(일)
■장소: Maryland Soccer and Discovery Sports Center
■주최: 한국일보
■주관: 워싱턴축구협회(회장 윤희균)
■문의: 571-437-7032(박영배 사무총장), 571-437-6353(이봉생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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