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회교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서 기독교 선교활동을 펼치다 지난 14일 피살체로 발견된<본보 6월16일자>한인 변현경(65 뉴저지 잉글우드 거주)목사의 시신이 19일 오후3시30분 우즈벡 에어 웨이스(HY 101)항공기편으로 뉴욕에 도착한다.
미 국무부를 통해 시신 인도 작업을 진행 중인 가족들에 따르면 시신확인 절차가 끝나는 대로 뉴저지 중앙장의사 잉글우드 지부로 시신을 옮겨와 20일 오후 7시 영결예배, 21일 오전 10시 발인예배를 갖는다. 한편 가족들은 미 대사관 관계자로부터 현지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알리바이 진술만 받고 풀어줬다는 내용을 17일 전해 들었다며 미국 시민이었던 고인에 대한 현지 경찰의 보다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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