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퀸즈 공립도서관 플러싱 지점은 오는 25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1시~4시30분 지하 강당에서는 ‘6.25를 기억하며’를 주제로 한국의 대표적 문학작품과 영화를 통해 6.25를 회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1시부터 1시50분까지는 ‘이호철의 문학 세계’를 제목으로 최미정씨가 분단의 아픔과 이산가족 문제 등 남북문제를 작품화 해 온 소설가인 이호철씨의 ‘아버지의 초’를 발췌, 낭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최근 영어를 포함한 7개 국어로 번역, 출간된 작품 ‘판문점’, ‘이산
타령 친족타령’, ‘남남사람 북녘사람’을 중심으로 분단의 현실과 이념, 제도를 넘어선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통일이라는 작가의 시각을 소개한다. 이어 2시부터는 ‘태극기 휘날리며’를 상영하며, 이어 토론회를 갖는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대체 건강요법 설명회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침술, 한약초, 자기요법, 아로마 요법, 호르몬 균형을 위한 자연요법, 전체 건강 요법 등이 설명되며
요가와 타이치에 관한 시범과 기초 강좌도 열린다. ▲문의; 718-66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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