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대배심은 이민서류를 위조해 불법으로 미국 입국을 알선하거나 운전면허증 또는 기타 신분증을 발급받으려던 필리핀계 19명을 기소했다. 뉴저지주 검찰총장은 16일 불법체류자들에게 위조된 이민서류와 신분증을 판매하고 서류를 위조해 일부 이민자들이 미국에 입국케 한 일당을 13일 체포했으며 이들을 사기죄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기소된 19명중 13명은 지난 15일 오전 북부 뉴저지 버겐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이중 11명은 16일 만모스 카운티 대법원에, 2명은 버겐, 오션 카운티 법원에 각각 소환돼 재판을 받았다.뉴저지 검찰청은 “운전면허증을 비롯한 신분증 위조를 막는 것은 테러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중요하다”며 “앞으로 뉴저지 일대에서 불법체류자를 대상으로 행해지는 각종 신분증 위조 범 죄를 근절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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