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사 기자와 함께 하는 청소년 고급작문 웍샵’이 오는 7월과 8월 뉴베리러닝센터(원장 리처드 이) 주최로 열린다.
7∼12학년을 대상으로 기자반(Journalistic Writing)과 창작반(Creative Writing)으로 나눠 LA(621 S. Virgil Ave. #200)와 브레아캠퍼스(745 S. Brea Bl. #24)에서 동시 진행될 이번 웍샵에는 LA타임스와 빌리지보이스 등 유명 언론사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애바 친 기자(LA캠퍼스)와 1994년 퓰리처 수상및 타임지 특파원 경력자로 현재 USC와 칼스테이트 풀러튼교수로 재직중인 리카르도 카비라 교수(브레아캠퍼스)가 강사로 초빙된다.
기자반에서는 신문이나 방송기자 희망생을 위해 기사작성 기본 요건과 기사체 및 기사접근법 등에 대해 공부하게 되며 일정은 7월12일∼8월4일, 매주 화·목, 오후 4∼6시. 창작반에서는 제2의 ‘소설가 이창래’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설의 캐릭터와 플롯, 관점, 대화법 등을 집중 지도한다. 일정은 8월9일∼9월1일, 매주 화·목, 오후 4∼6시. 수강료는 프로그램당 주 2회 총 4주간 360달러. 문의 LA캠퍼스 (213)380-3500, 브레아캠퍼스 (714)256-860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