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서 불법 주차 벌금의 총액이 230달러 이상이면 차량을 견인하던 규정이 350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된다.
뉴욕시의회는 23일 불법 주차 견인 차량의 과태료를 350달러로 올리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 안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별 문제없이 시정부를 통과,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불법 주차비 벌금 합계가 230달러만 넘으며 견인 리스트에 올랐었다.
이번 상향 조정은 2003년부터 뉴욕시 불법 주차 벌금이 기존의 55달러에서 105달러로 올랐는데도 견인되는 불법 주차 벌금 과태료 합계는 예전과 같아 견인 차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배경에 따라 결정됐다. 이 안을 상정한 에릭 딜람(민주, 브루클린)은 “다음달부터 뉴욕에서 불법 주차 벌금은 10달러씩 오르게 된다”며 “기존 규정으로는 주차 티켓 2장만 받아도 견인될 수 있기 때문에 상향 조정안을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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