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이사회는 테러와 같은 긴급 상황에서 셀폰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지하철에 무선 통신 시설을 갖추는 방안을 고려중이며 이번 달 내로 회의를 소집해 세부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지하철 테러 때문에 뉴욕시에서도 대형 테러 시 긴급히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무선 통신을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뉴욕시의회 산하 교통분과위원회 역시 테러와 같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빨리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셀폰이라며 지하철 내에서의 셀폰 사용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한편 MTA는 지난 11일부터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화학, 생화학 무기를 감지해 낼 수 있는 최신 하이테크 기기를 선보였으며 오는 9월부터 주요 다리와 터널에도 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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