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필라델리피아에서 열리는 제 13회 전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뉴욕 축구대표팀(단장 양창원)이 12일 저녁, 플러싱 건설협회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우승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최병옥 뉴욕한인축구협회장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돌아오겠다”며 “강팀으로 알려진 LA 팀만 이긴다면 우승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회장은 “뉴욕 청년대표팀은 올 봄에 실시된 체육회장배 축구대회와 봉황기 대회 등을 통해 기량이 검증된 선수 를 위주로 선발, 긴 시간 동안 팀웍을 쌓아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은 이번 대회에 장년팀(감독 임국천)과 청년팀(감독 정만식) 2팀이 출전한다. 장년부 코치는 유대수 축구협회 부회장이, 청년팀 주장은 서병학 씨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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