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런던 시내에서 21일 제 2의 연쇄폭발사건이 발생하자 보안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레이몬드 켈리 뉴욕시경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시의 안전을 위해 전철에 배치된 경찰들이 역 이용자를 무작위로 선정, 가방이나 수화물을 조사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전철역에 배치된 경찰은 22일까지 수상쩍은 탑승자나 짐을 갖고 있는 이용자를 개찰구 통과 전에 무작위로 선정, 수화물이나 가방을 조사하게 된다.
레이몬드 켈리 뉴욕시경국장은 “이번 조사는 인종을 떠나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가방이나 짐 검사를 받기 싫으면 뒤돌아가도 된다”며 “현재 보다 효율적인 검사 방법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뉴욕시 전철 시스템의 하루 탑승자는 450만명이며, 이번 검색 조치로 인해 전철역 진입 시 붐비는 현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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