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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뉴저지 하원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동안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 흡연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존 맥케온 뉴저지 하원의원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이 법안은 차량을 운전하는 동안 흡연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최대 250달러까지 벌금 티켓을 발부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해 운전 중 방심이나 주의산만으로 인해 발생한 3만2,000건의 차량사고 중 1%가 운전 중 흡연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다.교통안전 운동그룹들은 차량 운전 중 흡연을 금지하는 것은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흡연가들은 “자신의 차량에서까지 흡연을 금지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권택준 기자>
존 맥케온 뉴저지 하원의원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이 법안은 차량을 운전하는 동안 흡연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최대 250달러까지 벌금 티켓을 발부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해 운전 중 방심이나 주의산만으로 인해 발생한 3만2,000건의 차량사고 중 1%가 운전 중 흡연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다.교통안전 운동그룹들은 차량 운전 중 흡연을 금지하는 것은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흡연가들은 “자신의 차량에서까지 흡연을 금지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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