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한인회(회장 이경하)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8,15 광복절 기념식과 경로잔치를 오는 8월14일 개최한다.

이경하 회장은 “광복 60 주년의 참 뜻을 기리며 한인들의 경로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행사 후에는 성인병과 노인병의 치료와 예방에 관한 의료상담 시간도 열릴 예정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커네티컷 한인회는 행사에 앞서 ‘장한 어버이 효자 효부상’ 추천을 받고 있다.

장한 어버이 효자 효부상 추천 대상 자격은 부모를 지극정성 모시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효를 실천한 60세 이상의 커네티컷 거주자이다. 추천은 커네티컷 한인회 7개 지역 지부장이나 한인회로 직접 할 수 있다. 기간은 31일까지 하면 된다.

장소는 나이츠 오브 컬럼버스 센터 (Knight of Columbus Center 279 Quinnipiac St. Wallingford, CT 06492)며 본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건강 상담은 본 행사 전 5시 30분부터 시작. 문의 전화 커네티컷 한인회 203-257-2424. 7개 지역 지부장은 Danbury 김 선주 203-743-7789, Bridgeport 권 순만 203-520-4690, New Haven 최윤옥 203-799-8635, New London 최승식 860-691-0831, Torrington 강가순 860-482-1615, Norwalk/Stamford최동선203-389-4021, Waterbury유병석203-262-4178, Hartford한 웅 860-844-0107


<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