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지하철 검문, 검색의 강화로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범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은 26일 7월 동안 지하철 범죄 발생률이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23%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뉴욕시 전체 범죄율은 지난해에 비해 2% 상승했으나 지난 3월 조사 당시 범죄율이 18% 증가했던 것에 비하면 낮아진 수치라고 강조했다. 뉴욕시경 대변인은 “지하철뿐만 아니라 시 곳곳에 경찰 인원을 증강한 것이 범죄율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지난 1~24일까지 지하철에서 발생한 경범죄는 총 171건으로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50건이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또 중절도 범죄 역시 43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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