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미주 총동창회(회장 안정환 11회/뉴욕의대 재활의학교수) 및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가 오는 30일부터 8월2일까지 3박4일간, 뉴저지 크리스탈 스프링스에서 열린다.
가톨릭 대학 남궁성은 의무부총장과 천명훈 학장이 직접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30일 ‘선후배와의 만남’ 리셉션을 시작으로 31일 오전 강연과 오후 골프투어, 바비큐 디너파티, 1일 오전 강연과 오후 골프 및 댄스파티 등으로 진행, 동문회 단합을 도모한다.
가톨릭 의대 뉴욕지구 동창회장을 맡고있는 김우섭 박사는 “미주 총동창회로 열리는 이번행사에 많은 동문들의 참석을 바란다”며 “선후배간 만남을 통해 동문회의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학술대회는 전후근(9회) 뉴욕 메디컬 칼리지 내과 종양학 교수가 위원장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학술대회 문의 914-941-1109 /참석 및 호텔예약 973-827-5996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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