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아름다운교회에서 열리는‘차세대 지도자 비전의 밤(Korean-American Future Leadership Night)’에 롱아일랜드 거주 한인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신호범 워싱턴주상원의원을 초청 한인 1세와 2세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아름다운교회에서 강연회를 개최하는 한미정치교육재단(KAPEF) 뉴욕협의회는 26일 본사를 방문, 이번 행사는 한인 정치인 배출의 필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강연회는 신 의원이 영어와 한국어 등 이중언어로 진행,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롱아일랜드의 한인 인구가 3만여명이고 이중 많은 한인이 시민권자이지만 실제로 지난해 선거에 참가한 한인 표는 500여개 밖에 안됩니다. 롱아일랜드의 한인 정치인 배출 및 한인들이 선거에 참여,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한미정치교육재단 계동휘 공동의장은 이번 행사가 롱아일랜드 한인들에게 정치인 육성의 필요성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정치에 관심있는 1.5세와 2세의 참가를 바랬다.이번 행사는 스토니브룩 한인학생회 사물놀이팀과 이전구 KAPEF 이사의 하모니카 연주 등의 순서가 마련되고 한인권익신장위와 유권자센터가 참여, 유권자 등록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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