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맨하탄에 위치한 자신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고 김상렬(61) 대뉴욕지구 한인봉제협회 이사의 장례식이 26일 플러싱 제미장의사에서 가족장으로 엄숙하게 치러졌다. 이날 장례식에는 고인의 가족을 비롯, 곽우천 봉제협회회장과 수많은 협회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지막 가는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곽우천 회장은 “고인은 지난 10여년간 봉제협회 이사로서 물심양면으로 협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아 왔는데 갑자기 이런 사고를 당해 무척 안타깝다”고 말했다.
고인의 가족들은 장례식 내내 울음을 그치지 않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으며 고인의 지인들은 생전 고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슬퍼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은숙(57)여사와 세 딸이 있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10시 롱아일랜드 파인론에서 거행된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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