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뉴욕시경은 27일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잭슨하이츠에 위치한 한 은행에서 무장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바라고 있다.
관할 경찰측에 따르면 현상금 2,000달러로 이날 공개수배 된 용의자는 지난 21일 오후 4시께 잭슨하이츠 37 애비뉴에 위치한 커멀스(Commerce)은행에 난입했다. 용의자는 은색 권총을 휘두르며 은행원에게 돈을 요구했고 원하는 금액을 건네받자 바로 도주를 감행했다. 용의자는 18~22세사이로 추정되며 5‘2“나 5’4“의 키에 마른 체형으로 턱수염을 기르고 있다.
한편 이번 은행 강도사건에서 총기가 발사되지 않았고 부상자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는 범죄 핫라인인 800-577-TIPS(8477)로 하면 된다.
<홍재호 기자>
관할 경찰측에 따르면 현상금 2,000달러로 이날 공개수배 된 용의자는 지난 21일 오후 4시께 잭슨하이츠 37 애비뉴에 위치한 커멀스(Commerce)은행에 난입했다. 용의자는 은색 권총을 휘두르며 은행원에게 돈을 요구했고 원하는 금액을 건네받자 바로 도주를 감행했다. 용의자는 18~22세사이로 추정되며 5‘2“나 5’4“의 키에 마른 체형으로 턱수염을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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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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