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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도산 안창호 선생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독립기념관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이 달의 독립운동가’는 지난 92년 시작됐는데, 안창호 선생이 뒤늦게 선발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국가보훈처 최완근 보훈선양국장은 “60주년 광복절에 맞춰 기념하기 위해 일부러 선정을 늦췄다”며 “김구선생을 광복 50주년인 1995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기념하고 공훈을 선양하기 위해 ▲기념패 제작 ▲달력 및 포스터 제작 ▲추모행사와 학술회의 개최 ▲유물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국가보훈처는 지금까지 모두 168명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해 그 업적을 기렸다.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독립기념관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이 달의 독립운동가’는 지난 92년 시작됐는데, 안창호 선생이 뒤늦게 선발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국가보훈처 최완근 보훈선양국장은 “60주년 광복절에 맞춰 기념하기 위해 일부러 선정을 늦췄다”며 “김구선생을 광복 50주년인 1995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기념하고 공훈을 선양하기 위해 ▲기념패 제작 ▲달력 및 포스터 제작 ▲추모행사와 학술회의 개최 ▲유물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국가보훈처는 지금까지 모두 168명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해 그 업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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