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9.11희생자 앤드류 김씨를 위한 추모행사가 지난달 31일 뉴저지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열렸다.
데니스 맥너니 버겐 카운티장과 프랭크 디바리 공원국장, 김진국 뉴저지 한인회장 등 지역 사회 단체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추모행사는 추모비 제막과 앤드류 김씨의 이름을 딴 테니스 코트 명명식이 거행됐다.
이어 7시부터 레오니아 우드팍에서는 제임스 베르컴이 지휘하는 뉴저지 필하모닉의 제3회 정기 연주와 엘림 선교 합창단의 합창으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 부친인 김평겸씨는 가족의 영광으로 제 아이를 추모하는 행사를 열어준 카운티와 보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에 대한 뜻을 전했다.
한편, 뉴저지 한인 테니스 협회는 앤드류 김 테니스 토너먼트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김재현 기자>
데니스 맥너니 버겐 카운티장과 프랭크 디바리 공원국장, 김진국 뉴저지 한인회장 등 지역 사회 단체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추모행사는 추모비 제막과 앤드류 김씨의 이름을 딴 테니스 코트 명명식이 거행됐다.
이어 7시부터 레오니아 우드팍에서는 제임스 베르컴이 지휘하는 뉴저지 필하모닉의 제3회 정기 연주와 엘림 선교 합창단의 합창으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 부친인 김평겸씨는 가족의 영광으로 제 아이를 추모하는 행사를 열어준 카운티와 보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에 대한 뜻을 전했다.
한편, 뉴저지 한인 테니스 협회는 앤드류 김 테니스 토너먼트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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