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를 돕는 정치인을 도웁시다“
뉴욕시의회 28선거구의 알렌 제닝스 주니어(민주) 시의원 한인후원의 밤이 오는 18일 오후 8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다.
이 후원의 밤은 그동안 제닝스 시의원에게 도움을 받거나 한인 사회를 돕기 위해 활동한 그의 노고를 치하하려는 한인들이 뜻을 모아 준비되고 있다.
현재 공동 준비위원장은 송영만 미동부 충청도민회 총연합회 회장을 포함 레지나 김 가정문제연구소 소장, 김수현 변호사, 김종덕 뉴욕 교회협의회 회장, 서봉권 변호사, 박무남 전 언론인, 송근숙 헌터대 교수, 이전구 전 뉴욕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전광철 뉴욕한인 직능단체장 협의회
의장 등으로 구성됐다.
학창시절 한글을 익혀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제닝스 시의원은 자신의 선거 구역과 무관하게 한인 단체와 사회에 크고 작은 도움을 줘왔다. 그의 선거구는 자메이카, 리치몬드 힐, 로치데일 빌리지로, 올해 선거에 출마 3선에 도전한다. 문의; 718-3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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