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원들이 뉴욕시 대중교통시설 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무작위 가방검열과 관련, 뉴욕시경(NYPD)이 3일 선포한 반인종차별 방안에 대해 적극지지하고 나섰다.
NYPD가 이날 발표한 반인종 차별 방안은 테러예방을 위해 뉴욕시에서 곳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검열을 특종 인종, 종교 신봉자 등 대상으로 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뉴욕시청에서 존 리우, 크리스틴 퀸, 찰스 바론, 레티티아 제임스 시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갖고 NYPD의 반인종차별 방안에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날 존리우 시의원은 “테러 방지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대중교통 내에서의 가방검사 등을 특정 인종에 한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처사이다”면서 “NYPD가 특정 인종만을 검열하는 것이 위법이고, 비효과적이며 뉴욕시경의 기본 방안에도 반대되는 행위라고 발표한 사실에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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