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머리에 외상을 입고 숨진 8개월된 한인 여아(본보 5일자 1면) 니콜 정양을 돌보던 한인 베이비시터 최선혜(사진·30)씨가 2급 살인혐의로 4일 저녁 10시30분께 어바인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 1일부터 수사를 해온 어바인 경찰은 검시소의 초동 검시자료를 토대로 유아의 타살 여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왔으며, 이날 최씨를 파크뷰 레인에 있는 집 앞에서 붙잡아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일 숨진 정양의 부모들은 최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유아를 맡겼으며, 그녀는 아기를 약 5주 동안 베이비시터 해왔다. 사망한 유아의 4세된 오빠는 그 당시 프리스쿨에 있었다.
<이오현 기자>
한편 용의자 최씨는 10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그녀에 대한 인정신문은 8일 열릴 예정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