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회장 김진국)는 오는 9월 17일과 18일 이틀간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열리는 제 4회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와 관련, 5일 모임을 갖고 현재까지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논의된 사안에 따르면 현재까지 뉴욕 라이프, 엑사 어드바이저, 워싱턴 뮤추얼, 샵라이트 등 미 유수 기업들로부터 스폰서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8개의 음식 업체가 벤더로 참여할 계획이다.
기획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열린음악회 ▲주부가요 노래자랑 ▲일반 노래자랑 ▲사생대회 ▲축구대회 ▲전통미인 선발대회 ▲연예인 공연 등이다.
김진국 뉴저지 한인회장은 “지난 3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올해 행사가 더욱 알차고 화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임원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우리의 문화를 홍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올해 행사를 위해 인기 있는 한국 연예인들을 대거 참여시킬 예정이다.한인회의 김현석 사무총장은 “행사에 참여하는 연예인 명단을 다음주중 확정할 계획”이라며 “뉴저지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한인회 관계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