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국 북동부지회(회장 박종각)는 지난달 30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중앙회 유시정 부회장을 비롯 33명의 미국 방문단과 함께 맨하탄 베터리 팍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방문, 헌화하고 한미우호증진을 도모했다.
지난달 27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국전 휴전협정 5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후 뉴욕을 방문한 재향군인회 중앙회 미국 방문단은 최근 지회로 공식출범한 미 북동부지회 관계자들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교류증진을 약속했다. 박종각 회장은 “매년 워싱턴에서 열리는 휴전협정 기념행사에 보훈처장관을 비롯, 재향군인회 중앙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고 있으나 이처럼 방문단이 뉴욕을 방문한 것은 매우 오랜만”이라며 “중앙회 임원 및 회원들의 뉴욕방문으로 중앙회와 지회의 교류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재향군인회 미국 방문단의 맨하탄 베터리 팍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로 한미우호증진 및 한미동맹이 더욱 돈독해 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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