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교가 지난 6일, 청소년 자원봉사팀(Youth Dream Team) 봉사자들과 함께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갖고 현재 진행 중인 드림 액트와 포괄적인 이민 개혁안 홍보 캠페인의 성공을 다짐했다.
이날 야유회에 참석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청년학교 이사, 실무자, 후원자 40여 명은 배구 경기를 비롯,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차주범 청년학교 교육부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단결을 높이고 현재 청년학교가 진행 중인 여러 캠페인의 성공을 결의한 뜻 깊은 야유회였다”며 “한인사회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학교에 한인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의회에 상정된 포괄적인 이민 개혁안에 대해 비판적 지지의 입장을 밝히고 이민자에게 보다 유리한 법안으로의 수정을 촉구하고 있는 청년학교는 9일 오전 11시부터 플러싱 리프만 플라자에서 이 법안을 한인 사회에 알리기 위한 1인 1달러 광고비 마련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문의 718-460-560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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