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과 중학생 15명으로 구성된 밀양시 청소년 어학 연수단은 자매결연 도시인 뉴저지 뉴 밀포드 타운홀 방문을 시작으로 3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들은 앞으로 잉글우드 소재 FGS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에서 영어와 미국문화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8일 열린 입학식에서 FGS의 홍원화 프로그램 디렉터는 밀양시 청소년들이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 학생들의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뉴 밀포드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후 이뤄진 첫 프로그램이다.이창원 팰팍 상공회의소 전 회장은 두 도시의 자매결연 이후 첫 프로그램인 만큼 좋은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밀양의 학생들이 스스로의 견문을 넓 히고 국제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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