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튼아일랜드 은혜장로교회(홍명철목사)는 제1차 단기선교로 최근 멕시코 세인루이스 포또시(MIM선교회 이정권선교사)를 다녀왔다.
단기선교팀은 대학생, 고등학생 중심으로 전체 단원 15명이 현지 선교지를 방문해 선교사를 돕고 선교지 교회를 위한 봉사를 펼쳤다. 홍명철목사는 “단기선교 기간동안 허리케인 에밀 리가 인근 지역을 강타하고 무더위 가운데 물이 많이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선교팀은 7일간의 일정 중 교회 앞마당 포장공사와 여름성경하고, 지역 마을 사람들을 위한 밤집회 등으로 산골 마을에서 예수의 사랑을 전했다. 특히 선교사역중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깨끗해지는 역사가 일어났으며 침술 의료를 통해 주민들의 고질병들을 치료하는 사역도 펼쳤다”고 말했다.
홍 목사는 “2차 단기선교는 8월15일부터 22일까지 사우스 다코타의 스올 풀 지졍의 인디언교회로 갈 예정이다. 한인교회가 한 번도 들어가지 못한 지역에서 처음 인디언선교의 장을 열기로 하여 은혜와 사랑의교회(최기성목사), 롱아일랜드장로교회(박노문목사), 벧엘교회(안재도목사) 등과 함께 인디언사역을 동참하게 되었다. 일주일 동안 인디언교회 공사와 전도사역을 담담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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