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생소하고 별난 전화 “365일 행복전화”를 개설한 박병열(사랑과 행복이야기 발행인)목사를 만나 그 동기를 들어 보았다.
“뉴욕한인들의 삶이 시간적으로 정서적으로 너무 여유 없는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가정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세워주는 ‘행복도우미’가 되고자 지난 7월1일부터 ‘365일 행복전화’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월간지 <사랑과 행복이야기> 발행을 비롯하여 본지에 ‘행복종교칼럼’을 기고하고 있고, 미주기독교방송의 ‘행복 만들기’를 담당하면서 ‘행복한 가정세미나 강사’로 활동 중에 있는 박목사에게 ‘행복이란?’질문을 했다.
“행복이란, 첫째로 스스로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입니다. 행복도 불행도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결정됩니다. 행복한 사람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하고 항상 스스로 행복을 선택하고 사는 사람이요, 불행한 사람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불행한 쪽으로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하루 동안의 행복을 허락하시고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므로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교훈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소중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365일 행복전화는 가정의 화목, 부부의 행복,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했다”는 박목사는 “언제 어디서나 전화만 하면 ‘365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한다. 행복전화:718-224-9191.
<김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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