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목사)는 제12차 사랑의 휠체어보내기운동을 통해 최근 북한에 220대의 수동휠체어를 보냈다.
선교회는 남한에도 수동휠체어 330대와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 15대, 목발 40족, 워커 36개, 좌변기 10개, 목욕의자 8개, 기저귀 및 언더패드 550상자 등 남북한 총 4 컨테이너 분을 보냈다. 수혜기관은 북한이 해외동포원호위원회이며 남한은 참이웃선교회 외 35개 장애인 기관 및 시설 등이다. 선적 분 도착일은 부산항이 8월7일, 북한 남포항이 8월17일이다.
박모세목사는 “제13차 사랑의 휠체어보내기 운동을 계속 실시한다. 이미 한명우·이순섭·송경자·김순옥·벤자민 정 선교사 등이 휠체어를 기증했고 포도원교회(샬롬목장)·이경애·피코양로보건센터·남가주비젼교회·김승현내과·이제인·남가주사랑의교회·시애틀큰사랑교회·무명(3)씨 등이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뉴욕과 동부지역에서도 사랑의 휠체어보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장애우들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213-387-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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