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대표 권일연)가 아시아나 항공, 뱅크 어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 마일리지 멤버십 크레딧 카드 더블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블 마일리지 서비스는 뱅크 어브 아메리카에서 발급한 아시아나 마일리지 회원 크레딧카드를 소유하고 있는 소비자가 H마트에서 구매하는 금액에 대해 1달러당 2마일씩 적립해 주는 제도로 10일부터 프랜차이즈 매장을 제외한 H마트 전 매장에서 실시된다.
H마트 김동준 마케팅 과장은 “이번 3개사의 제휴는 동부 지역에서 최대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H마트의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아시아나 멤버십 크레딧 카드 사용금액에 대해 1달러당 1마일씩 적립이 되고 있으나 H
마트에 한해 특별히 1달러당 2마일씩 적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H마트는 전 매장에 아시아나 마일리지 멤버십 카드 신청서를 구비해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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