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소장 안선아)는 오는 19일부터 실시하는 제 15기 핫라인 자원봉사자 교육에 참여할 한인들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다양한 강사진과 주제를 통해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문제들을 접근해 보고 풀어나가고자 실시된다.
오는 12월19일까지 13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두시간씩 실시되는 이 교육에서는 기본적인 상담교육, 아동학대 관련 정보 및 상담교육, 청소년 자녀 상담 교육, 사회보장제도, 각종 법률 상담 및 약물중독 관련 교육 등의 전반적인 주제를 다룬다.
자원봉사 교육은 성별에 상관없이 21세 이상을 대상한다.
이 교육 이수자는 가정상담소에서 제공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각종 지역사회 교육 등 각종 서비스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18-539-6548, 교환 114 <이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