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종합 교육기관을 표방하고 있는 ‘CK 스포츠(대표 이황룡)’가 청소년들을 위한 ‘올림픽 캠프’를 마련, 청소년 스포츠 붐 조성에 나서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스프러스(Spruce) 캠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단체생활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예의범절과 스포츠맨십을 가르치게 된다.
특히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규칙과 시간 약속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며 팀 활동을 통한 팀웍과 리더십을 개발하게 된다. 이황룡 대표는 “학생 7명, 교사 1명이 한 팀을 이뤄 5일간 팀웍을 다지게 되는 올림픽 캠프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책임감과 리더십을 개발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서로의 부족한 면을 채워가는 참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열려 큰 호응을 받았던 올림픽 캠프는 당시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협동심과 자립심 향상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었다.
CK 스포츠는 올림픽 캠프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간판 스포츠 캠프로 키워나가기로 하고 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 센터의 도움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확충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림픽 캠프 접수마감은 오는 13일까지이며 10세부터 15세 사이 남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문의 718-224-6686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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