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기도회
13일 오전 래디슨윌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광복 60주년 기념 조찬기도회에는 500여명이 참석, 조국을 위해 기도했다. 설교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맡았고 ‘바른 역사를 위한 정의연대’ 정연진 공동대표가 ‘광복의 참뜻과 남북의 역사적 동질성 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정대용 기자>
이젠 통일로
통일맞이 나성포럼과 민들레 등 통일운동단체들은 13일 서울국제공원에서 ‘통일걷기 대회’를 펼쳤다. UCLA와 UC 샌타바바라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가락에 맞춰 80여명의 참석자들은 한반도기를 흔들며 올림픽가를 행진하며 통일을 염원했다. <진천규 기자>
코트서 나눈 광복의 기쁨
세리토스 한미테니스클럽이 주최한 ‘광복절 테니스 대회’가 13일과 14일 이틀간 세리토스 리저널팍 테니스코트에서 30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성황속에 펼쳐졌다. <진천규 기자>
태극기 그리기 쉽지않네
13일 성공회 LA교구 본당에서 열린 정신대 평화박물관 건립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한 로잔느 김(왼쪽·13)양 등 한인어린이들이 태극기를 그려보고 있다. <황성락 기자>
남북축구대회
1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8.15 민족대축전 통일축구 대회에서 남한팀이 북한팀을 3-0으로 승리했다. 경기후 양측선수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서울본사-최종욱 기자>
태극기 물결
광복 60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세종로 차없는 거리에서 국기사랑회가 만든 태극기로 가득 찬 한반도 모형을 지나는 외국인들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서울본사-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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