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A행사.한상대회.구매사절단 등 잇따라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전병관)는 17일 협회사무실에서 오는 9월에 잇따라 열리는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와 한상대회, 중국 이우 구매사절단 행사에 대해 한인들의 많은 참가를 요청했다.
전병관 회장은 “이 행사들이 전시 효과에 그치는 행사가 아니라 직접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짜졌다”며 “경협 회원 뿐아니라 무역과 관련된 일반 한인들도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월드 OKTA가 주최하는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행사는 오는 9월7일부터 11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 멕시코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곳에서 열리는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행사에는 KOTRA 주최 멕시코 한국상품 전시회가 펼쳐진다.이어 9월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제4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해외 한인 인력 채용 박람회와 구매 상담 행사가 진행된다.
경제인협회는 한상대회가 끝난 뒤 중국 이우에서 구매사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전 회장은 “한인 비즈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이며 이우한상회와 함께 개별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제인협회는 오는 23일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최준희 후원 경협 가족의 밤’ 행사를 갖는다. 1.5세, 2세 회원 자녀들과 뉴저지주 에디슨 시장에 출마하는 최준희 후보와의 만남을 통해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 문의;212-689-3410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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