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음악을 통한 문화마케팅으로 미국 젊은이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 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미주법인은 지난 17일 미국의 거대 통신사업자인 T 모빌사 주관으로 미 8개 도시를 순회 공연하는 순회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시애틀과 베이 에리어, LA, 애틀랜타, 덴버, 필라델피아,시카고, 뉴욕 등 8개 도시에서 10월 11일까지 실시되며 조스 스톤(Joss Stone), 켈리 클락손(Kelly Clarkson)등 미국내 유명 록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미주법인 피터 스카진스키 상무는 삼성전자는 T 모빌사 주관 컨서트의 후원을 통해 많은 미국 음악팬들에게 친근감을 줄 것이며 삼성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첨단 기술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에 삼성휴대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달라스 DFW 공항에서 휴대폰, LCD TV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 행사를 펼친 데이어 거대 이동통신사와의 문화 마케팅 등을 통해 미국 시장내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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