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은 한국관광공사, 뉴욕 aT 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한국의 우수 식문화를 알리는 한류 홍보 이벤트 ‘한국의 맛’(Taste of Korea 2005) 시리즈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한국 음식과 한국 전통술을 바탕으로 미국내 한류 열풍을 정착 및 확산시키기 위한 특별 이벤트이다.
미국내 주류 언론인, 문화 및 관광계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맛’ 이벤트는 오는 31일 맨하탄 32가의 돈의보감 식당에서 열리는 한국음식 시연회, 10월13일 맨하탄 37가 이벤트 스튜디오에서 한국 대표 요리 시식 설명회 및 이영희 패션쇼로 진행되는 ‘한국의 맛과 멋’
행사, 12월7일 맨하탄 92가 Y홀과 공동 주관하는 국제와인시음회, 12월8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중요무형문화재 문배주 설명회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12월 7일 92가 Y홀 공연장에서 열리는 국제와인시음회에서는 복분자주, 백세주, 인삼주, 문배주 등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주들이 소개된다.
한편 문화원은 29일 오전 11시30분 돈의보감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맛’ 시리즈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며 기자간담회에는 우진영(사진) 문화원장과 염대규 뉴욕 aT센터 지사장, 박영규 한국관광공사 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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