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보험국과 건강국 공동으로 최근 뉴욕주민들을 위한 ‘2005 의료보험 소비자 가이드 북’과 ‘HMO 가이드 북’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의료보험 소비자 가이드 북은 뉴욕주민들에게 의료보험과 관련된 각종 정보 제공이 목적으로 민간 의료보험과 비영리기관이 제공하는 의료보험에 관해 각 보험이 제공하는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보험료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HMO 가이드 북은 주요 의료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HMO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개인적으로 의료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호워드 밀 뉴욕주 보험국장은 “뉴욕주민들은 자신의 의료 보험과 HMO에 대해 정확한 내용과 각 보험사간의 장·단점에 대해 알 권리가 있으며 이번에 발간된 두 개의 가이드 북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05 의료보험 소비자 가이드 북과 HMO 가이드 북은 뉴욕주 보험국 웹사이트(www.ins.state.ny.us)에서 직접 볼 수 있으며 전화(1-800-342-3736)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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