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수송기 2대 파키스탄 파견
▶ 30만불 현금 지원
(오타와) 35톤의 담요 등 구호품을 실은 두 대의 군수송기가 캐나다에서 파키스탄으로 금명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빌 그래햄 국방장관실이 밝혔다.
이웃 아프카니스칸에 주둔한 캐나다군을 방문하기 위해 현재 해외에 있는 그래햄 장관은 지진 피해 상황을 돌아보기 위해 파키스탄에 들릴지의 여부를 고려중이다.
국방부는 이 지역에 대한 군사지원이 있을 경우 어떤 형태가 될 지에 대해서 결정을 하려고 하고 있다. 캐나다의 유명한 재해지원대응팀(DART=Disaster Assistance Response Team)을 파병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래햄 장관의 대변인은“파키스탄과 인도의 군이 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장비를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군 지원이 자동적으로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이 보인다고 9일 밝혔다.
8일 폴 마틴 수상은 지진 피해자에 애도를 표함과 동시 30만달러의 지원금을 기부했다. 피에르 페티그루 외무장관은 몬트리얼을 방문, 지진피해지역에 대한 추가 지원금을 논의하기 위해 이 도시의 남아시아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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