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축구
레알 마드리드는 벌써 3패
무적 첼시의 연승 행진이 ‘9’에서 멈췄다.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9연승을 달려온 첼시는 23일 리그 최하위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겨 10경기만에 승리에 실패했다. 9승1무(승점 28)로 여전히 2위 찰튼(승점 19)에 크게 앞서고 있지만 올 시즌 1승밖에 올리지 못한 꼴찌팀 에버튼에 발목을 잡혀 스타일을 구겼다.
한편 일본대표팀 미드필더 나카타 히데토시(볼튼 원더러스)는 이날 웨스트 브롬전에서 종료 9분전 20m 프리킥으로 골문을 열어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고,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지네딘 지단이 페널티킥에 실패하고 데이빗 베컴이 퇴장 당한 끝에 발렌시아에 1-2로 져 시즌 3패째를 당했다.
FC바르셀로나의 카메룬 출신 스트라이커 사뮈엘 에토오는 오사수나전에서 2골을 뽑아 시즌 9골로 득점 선두를 달렸고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약체 헤타페가 1위로 올라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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