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주의 소도시인 리치몬드시가 이민자 신분증 발급 문제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리치몬드 시 정부는 당초 지난달말부터 미국내에서는 최초로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이민자에게 시정부가 공식 신분증을 발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논란이 거세지자 시 정부는 처음부터 합법적인 이민자에게만 신분증을 발행할 계획이었다고 한발 물러서면서 신분증 발행 계획 자체를 보류하고 말았다. 리치몬드 시 관계자는 이번 논란은 오해에서 비롯됐던 것이라면 시정부는 합법 이민자에게만 신분증을 발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히스패닉 시민단체들이 서류미비 이민자에게도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신분증을 발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오해가 시작됐다고 해명했다. 리치몬드시가 이민자에게 발급할 계획이었던 신분증은 운전면허증으로 사용할 수는 없으나 수표 사용시 수표발행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이민자의 간단한 신분 확인용도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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