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인근에서 버스승객 한인노인 타겟 소매치기에 이어 지갑이나 핸드폰을 채가는 날치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 15일 오전 11시10분께 한인타운 알바라도와 9가 인근에서 한인남성이 히스패닉 용의자 두 명에게 핸드폰을 날치기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히스패닉 남성 두명이 길을 가던 전모(56·여)씨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핸드폰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40분께 LA에 거주하는 60대 한인노인 김모씨도 MTA 버스에서 내리던 중 지갑을 날치기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관계자는 “최근 버몬트를 중심으로 버스를 이용하거나 타고 내리는 한인노인들을 상대로 소매치기와 날치기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하고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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