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지난 1990년 이후 처음으로 두 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열린다. 로이터통신은 “쿠웨이트와 이라크가 26일 쿠웨이트시티에서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보도했다. 두 나라 프로팀끼리 맞대결은 있었지만 A매치는 지난 1990년 2월 쿠웨이트에서 열린 걸프컵(1-1 무) 이후 무려 15년 9개월만에 처음이다. 아랍축구연맹 고위 관계자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정치가 이룰 수 없는 것을 축구는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라며 반겼고 쿠웨이트 신문 ‘알 와탄’ 스포츠부장 아드난 알 사예드도 “이 경기는 양국 우호관계 회복을 상징한다”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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