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간호사 부족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UCLA가 지난 95년 폐쇄한 학부의 간호학과를 내년 가을학기에 다시 개설한다. UC 평의회는 최근 간호학사 프로그램 신설 등과 관련 520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했으며 이에 따라 UCLA는 학과 개설 첫 해에 학부 50명, 석사과정 50명의 신입생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학교측은 간호학과의 학생수를 향후 5년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늘이고 20여명의 강사도 추가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UCLA는 주정부의 예산이 축소되면서 지난 95년부터 간호학과 신입생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97년 마지막 졸업생을 배출했었다. UC 관계자에 따르면 LA 외 다른 9개 캠퍼스 중 현재 간호학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없으며 어바인 캠퍼스만이 조만간 LA와 유사한 프로그램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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