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선거캠페인 시작 당시 온타리오에서 19%포인트나 앞섰던 자유당을 최근 11%포인트 차로 따라 잡는 등 보수당의 지지도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부터 13일 사이에 유권자 2,01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 ‘레제마케팅’사가 실시한 조사에서 전국적으론 자유당이 35%, 보수당은 29%로 큰 차이가 없으나 연방하원(국회)의 308석 중 1/3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표밭인 온주에선 한때 49%를 기록했던 자유당 지지도가 42%로 떨어졌다. 보수당은 온주에서 31%의 지지율을 현재 확보한 상태다.
레제마케팅 장-마크 레제씨는 현재의 각 정당 지지율이 지난해 총선 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며 당장 선거를 치르면 작년과 같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14일 말했다.
▲정당지지율
★자유당 35% ★보수당 29% ★신민당 17% ★퀘벡당 12%
▲당수평가
마틴 하퍼 레이튼 뒤셉
최고 설득력 25% 20% 20% 17%
가장 지적 27 16 14 11
가장 정직 16 18 22 13
최고 인격 24 16 27 1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