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락세에도 불구하고 16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 오라클의 실망스런 실적발표 영향으로 나스닥지수가 사흘째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약보합권으로 마감, 이틀째 후퇴했다. 지수와 개별주식 선물 옵션이 동시에 만기를 맞는 쿼드러플 위칭데이를 맞아 거래가 급증한 가운데 비교적 큰 변동성이 나타났다. 이날 개장 직후 나스닥지수는 순식간에 0.5% 뛰어 올랐다가 즉시 원위치로 추락하기도 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0.06%, 6.08포인트 내린 1만875.59, 나스닥지수는 0.36%, 8.15포인트 하락한 2,252.48, S&P500 지수는 0.28%, 3.62포인트 내린 1,267.32를 기록했다. 주말장인데도 불구,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5억7,952만주, 나스닥에서는 23억7,839만주에 달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승 대 하락종목 비율은 45대49, 나스닥에서는 43대5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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