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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LA 한국문화원은 지난 13일 가을학기 한국어 강좌 종강 파티로‘한국노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1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어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강당을 가득 메운 200여명의 수강생들은 룰라의 ‘3!4!’, 솔리드의‘이 밤의 끝을 잡고’ 등 인기가요를 참가자들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급반 학생 짐 스미스가 김수철의‘내일’을 열창하고 있다.
<성민정 기자>
<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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