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1일 사이 오전에 10~15피트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다시 남가주 해안가 일대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A경찰국은 지역주민 및 상인들에게 침수위협 경고문을 22일 배포했다. 베니스비치 델레이 메인 채널과 웨스트민스터 애비뉴 사이가 특히 침수 피해 가능성이 우려되면서 지역주민들에겐 ‘자발적 대피’ 필요성도 제기됐다. 경찰은 만일의 침수피해에 대비해 대피 및 교통통제 계획 점검에 들어갔으며 적십자사는 임시대피소를 마련중이며 인근 소방서에서는 모래주머니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베니스비치 잡화점의 한 한인 업주는 “경찰이 가급적 장사를 하지 말라고 말했다”면서 “설마 그렇지 않겠지만 혹시나 하는 가능성 때문에 불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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